S.E.S 유진, 베트남에서 애걸복걸! 두 딸과 끝내 완성한 꽃무늬 패밀리룩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두 딸들과 함께 꽃무늬 원피스로 예쁜 패밀리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 주고…애걸복걸 해서 겨우 입혔다. 그래도 엄마는 예쁜 사진 건져서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진은 폭풍 성장한 두 딸들과 함께 꽃무늬 시밀러 슬립 원피스를 입고 행복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유진은 딸들과 패밀리 리조트룩을 위해 애걸복걸했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 로희, 로린 양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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