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을 사로잡은 '사랑의 하츄핑'…국내 애니 흥행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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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개봉 43일째 누적 관객 수 106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2년간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2위를 지키고 있었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104만, 2012)'의 누적 관객 수를 넘어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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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개봉 43일째 누적 관객 수 106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츄핑은 지난 18일 3만 2769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106만 7322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는 지난 12년간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2위를 지키고 있었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104만, 2012)'의 누적 관객 수를 넘어선 기록이다.
이에 하츄핑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지난 12년간 넘어서지 못했던 100만 흥행의 벽을 뛰어넘고 '마당을 나온 암탉'(220만 487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됐다.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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