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달리는 스카이바이크,초록빛 물결이 바람 따라 흔들리는 청보리밭,그리고 그 사이사이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풍경들.충남 보령은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 여행지로,하루만 투자해도 충분히 ‘풍경과 힐링’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곳이에요.
이번 여행에서는 스카이바이크부터 청보리밭, 천북 바다길까지보령의 대표 감성 명소를 따라 알차고 여유로운 하루 여행 코스를 안내할게요. 🚲🌾🌊



1. 대천 스카이바이크 – 바다 위를 나는 듯한 짜릿한 라이딩
대천해수욕장 옆 철길을 따라 이어지는 스카이바이크는보령의 감성을 가장 다이내믹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예요.기존 레일바이크보다 높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탁 트인 뷰가마치 하늘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안겨줘요.
- 코스 길이 약 2.3km, 왕복 30분 내외
- 해수욕장, 머드광장, 전망 포토존 등 함께 즐기기 좋아요
- 바다 바로 옆 레일로 짜릿한 개방감 느낄 수 있음
📍 위치: 보령시 신흑동 2247-8
🎟️ 요금: 2인용 20,000원 / 4인용 30,000원
📷 포인트: 스카이바이크 탑승 컷, 바다 뷰 배경 라이딩샷


2. 청보리밭 & 보령 성주산 들녘 – 바람 따라 출렁이는 초록빛 물결
매년 봄, 보령 성주면 일대는 온통 연둣빛 청보리밭으로 물들어요.넓은 들녘에 줄지어 선 청보리들이 바람에 출렁이는 모습은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고, 걸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는 힐링 산책로예요.
- 4월 중순~5월 초까지 절정
- 별도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음
- 드넓은 평야 위 산책길과 사진 포인트 다수
📍 위치: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대 들녘
🎟️ 입장료 없음
📷 포인트: 보리밭 중앙길, 순한 언덕 위 역광샷



3. 천북 신흑 해안산책로 – 바다 따라 걷는 감성 데크길
천북면~신흑동 해안을 잇는 길은사람 붐비지 않아 조용히 걷기 좋은 숨은 감성 해안길입니다.한쪽엔 바다가, 한쪽엔 갯벌과 소나무 숲이 이어지며걷는 순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산책 코스예요.
- 데크길+모래사장+돌길이 섞인 자연친화 산책로
- 일몰 무렵이면 바다에 노을이 번지며 사진 명소로 변신
- 카페, 쉼터도 중간중간 조성되어 있음
📍 위치: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 ~ 신흑동 일대
🎟️ 입장료 없음
📷 포인트: 일몰 해변 전신샷, 데크 끝 인물 컷


4. 보령 머드광장 & 해변길 – 자유와 여유가 흐르는 바다 산책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은 축제 때만 붐비는 공간이 아니라,사계절 내내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산책 명소로 활용돼요.아침엔 바다를 보며 조깅하는 사람들,저녁엔 조용히 붉게 물든 해를 보는 연인들이 함께하는 곳이죠.
- 광장 앞 분수대, 바닷가 산책로, 상징 조형물 즐비
- 야경 조명과 LED 조형물로 밤 산책도 추천
- 여름엔 ‘보령머드축제’ 메인 무대
📍 위치: 보령시 해수욕장10길 일대
🎟️ 입장료 없음
📷 포인트: 머드포토존, 붉은 노을 반영 해변샷
감성으로 채우는 보령의 하루
하늘 위를 달리는 바이크, 초록으로 출렁이는 보리밭,바다와 마주 걷는 조용한 길, 그리고 노을 아래의 휴식.보령은 짧은 시간 안에도 많은 감정을 담을 수 있는‘감성 충전 여행지’예요.
이번 주말, 사람 많지 않은 자연 속에서나만의 속도로, 보령을 천천히 걸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