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데다 되는일도 잘되고 있어서 희소식만 나오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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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월수금화목토>로 히트를 친데이어
2023년에는 넷플릭스 <연애대전>에서 오세나로 출연해 주연인 김옥빈, 유태오에 뒤지지 않는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더니
결국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천다혜와 <닭강정>의 김씨 부인으로 해외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한 배우 이주빈. 그녀가 이번에는 첫 장편 영화 출연작 <범죄도시4>의 흥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주빈은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한지수로 분해, <범죄도시4>의 홍일점으로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주빈은 불법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광수대와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치는 한지수 캐릭터를 똑 부러지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이수 역의 박지환 배우와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이주빈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고, 극의 홍일점으로서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이러한 열연에 힘입어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 이주빈은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첫 천만 영화를 올리며 대세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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