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거리 된 맨유 오나나, 선방률 25%(1/4)+패스 성공률 5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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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오나나(27) 골키퍼가 웃음거리가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A조 2차전 갈라타사라이 SK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만 해도 오나나 골키퍼는 골문으로 날아든 갈라타사라이의 유효 슈팅 4개 중 단 1개만을 막아내며 경기 선방률이 2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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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드레 오나나(27) 골키퍼가 웃음거리가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A조 2차전 갈라타사라이 SK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맨유는 대회 2연패를 당했고 갈라타사라이는 대회 첫 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은 후반 30분에 나온 장면이었다. 맨유 오나나 골키퍼는 자신의 골문 바로 앞에서 어이없는 전진 패스를 했다. 이를 가로챈 갈라타사라이 공격수 드리스 메르턴스가 1대1 기회를 맞았다. 수비형 미드필더 카를루스 카세미루가 이를 막다가 경고 누적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을 내줬다. 마우로 이카르디가 페널티킥은 놓쳤지만 이후 수적 우위 상황에서 득점하며 맨유가 침몰했다.
이번 여름 맨유는 그간 골문을 지켜왔던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와 결별했다. 최전성기 시절 누구도 부럽지 않았던 데 헤아 골키퍼였지만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와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맨유 팬들 역시 동의했다. 기대감 속에 직전 시즌 UCL 준우승 팀 수문장인 오나나를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30억 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실망 그 자체다. 이번 경기만 해도 오나나 골키퍼는 골문으로 날아든 갈라타사라이의 유효 슈팅 4개 중 단 1개만을 막아내며 경기 선방률이 25%에 그쳤다. 장기라 자랑하던 빌드업도 형편 없는 수준이었다. 앞서 언급된 실수를 포함 패스 성공률이 57%(21/37)에 불과했다. 최후방에서 패스가 끊기면 위기인 골키퍼가 반타작이라니 심각한 수준이다.
같은 시기 EPL로 넘어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굴리엘모 비카리오(토트넘 홋스퍼) 등 다른 골키퍼들이 활약하는 중 오나나의 모습은 심각한 수준이다.
비단 이번 경기만 그런 것도 아니다. 직전 UCL 1차전 뮌헨전에서도 실수로 2-3 패배를 초래했던 맨유다. 현재까지는 또 한 번 실패작에 가까운 영입이 돼가는 오나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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