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실버 워치 하나로 완성한 럭셔리 무드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의 인스타그램 속 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쏘(TISSOT) 로고 앞에 선 그는 절제된 포즈와 차분한 눈빛으로 클래식한 남성미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착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손목 위의 실버 워치. 깔끔한 블루 수트와 함께 매치된 티쏘 PRC100 솔라 워치가 전체 스타일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이동욱이 선택한 수트는 부드러운 광택감이 살아 있는 아이스 블루 컬러로, 더블 버튼 디테일과 와이드한 테일러드 실루엣이 모던함과 클래식을 동시에 담고 있다. 이너로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선택해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톤온톤으로 맞춘 코디 덕분에 손목 위 워치가 더욱 돋보이며,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기능한다.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특히 PRC100 솔라 워치는 얇은 베젤과 실버 스틸 스트랩이 특징으로, 어떤 룩에도 부담 없이 어울리는 데일리 워치로 제격이다. 정장 스타일에는 포멀함을 더해주고, 캐주얼한 착장에도 은근한 무게감을 주는 점이 매력이다. 댓글 창에는 “이동욱 시계 뭐죠?”, “수트보다 워치에 눈이 간다” 등 워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처럼 액세서리는 전체 룩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키가 될 수 있다. 이동욱처럼 단정한 수트 위에 하나의 워치만으로 임팩트를 주는 스타일링은 여름 시즌 남성 데일리룩에 실용적인 팁이 될 수 있다.

이번 시즌, 깔끔한 수트룩에 실버 워치 하나 더해보는 건 어떨까. 세련된 감각을 놓치지 않는 이동욱의 스타일처럼 말이다.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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