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내년 군입대 후련해 “빨리 가려고 고등학교 중퇴, 지원자 많아 실패”(컬투쇼)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군입대에 대한 덤덤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강다니엘은 앞두고 있는 내년 군입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드디어 간다"며 후련한 심경을 전한 것.

그는 “군대를 빨리 19살에 가려고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쳤는데 지원자가 많아서 튕겨져 나왔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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