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운동체’ 아시아태평양YMCA 제주본부 개관

[KBS 제주]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청년 평화운동체이자 선교운동체인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본부가 제주에 들어섰습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오늘 제주시 연동에서 24개국 YMCA 지도자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아시아태평양 YMCA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4개국, 천여 개 도시 YMCA가 소속된 단체로 청년과 청소년 문제, 기후위기와 재난 대응, 성평등, 인권 등 분야에서 다양한 연대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