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큰일났다...쿠팡, EPL 단독 중계권 6년 확보ㄷㄷㄷ

조선비즈에 단독 기사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중계권을 획득하여 스포츠 중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로써 쿠팡은 기존의 K-리그,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앙, 포뮬러1 등 중계권에 이어 EPL 중계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쿠팡플레이는 6년간 약 4200억원을 투자하여 EPL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며, 이는 로켓와우 회원들을 유인하고 락인 효과를 누리기 위한 것이다.

이같은 스포츠 중계권 획득은 쿠팡의 경쟁력을 높이고 로켓와우 멤버십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쿠팡플레이의 가격을 세분화하여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