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28일 인스타그램에 "살 빠졌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변정수는 베이지 톤의 바닥에 끌리는 와이드 카고 팬츠와 감각적인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허리에 걸친 구조적인 블랙 재킷과 스카프로 Y2K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입체감 있는 텍스처가 돋보이는 대형 브랜드 토트백을 툭 들고 자연스럽게 연출한 모습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해 더욱 멋스러웠습니다.
나이에 갇히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변정수는 다시 한번 ‘갓벽한 워킹맘’의 교과서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 유채원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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