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는 “우리가 엄마 아빠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동상이몽’ 패널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최참사랑은 시험관 시술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며 “몸이 예전이랑 달라서, 너무 피곤해서 ‘혹시?’해서 임신 테스트기를 했는데 한 줄이었다. 너무 속상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런데 ‘진짜 맞는 거 같은데 아니라고?’해서 쓰레기통을 열어서 봤는데 희미하게 두 줄이었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 다시 했는데 정확하게 두 줄이 나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당시를 회상했다.
양현민은 “집에 오니 아내가 촬영을 하고 있었고 뒤를 돌아보니 ‘아빠가 된 걸 축하한다’라는 메모와 임신 테스트기가 붙어 있었다. 그 순간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몸이 힘든 것도 힘들지만 실패할 때마다 ‘우리가 큰 잘못을 한 건가’라는 생각에 더 괴로웠다. 그래도 끝까지 용기를 내 나를 예비 아빠로 만들어준 아내한테 고맙다”고 덧붙였다.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는 그동안 다닌 난임 병원을 찾아 의료진에게 베이글을 건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현민은 “학교 졸업보다 기분이 더 좋았다. 6개월간 기다린 졸업 같은 느낌이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눈물도 잠시, 양현민은 “드디어 아들인지 딸인지 나오는 날이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기다림 끝에 진료실에 들어간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는 담당 선생님에게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이후 최참사랑은 초음파실로 향했다. 12주 차 태아 ‘앙쥬’를 본 최참사랑은 “움직인다. 엄청 잘 움직인다”고 미소 지었다. 심장 소리를 들은 양현민은 “소리가 예쁘지 않냐”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젠더리빌 파티에는 박성웅과 김성균이 함께했다. 박성웅이 “아들이었으면 좋겠냐, 딸이었으면 좋겠냐”고 묻자 양현민은 “정말 상관없다. 정말 상관없는데 딸을 한번 키워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양현민은 자신과 최참사랑의 옷에 묻혀진 핑크색 물감을 확인하고는 환하게 웃었다. 이어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양현민은 “내가 딸을 원한 이유는 아내를 닮은 딸을 원해서였다”며 “아내한테 표현이 안 될 만큼 고맙다. 앞으로도 내가 옆에서 잘하겠다. ‘‘앙쥬’의 엄마 아빠로서도 멋있는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자. 다시 한번 정말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양현민, '시험관 9번' 아내 최참사랑에 애틋한 고백 "그냥 다 고마워"

양현민이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한 아내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현민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그냥 다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최참사랑과 얼굴을 맞대고 볼뽀뽀부터 개구진 표정까지 다정함을 뽐내는 양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앙현민과 최참사랑은 2019년 결혼했다. 지난 3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하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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