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미세 골절로 깁스까지 ‘버닝썬 논란 남편’ 딛고 서려는 근황 속 부상(별하나)

이슬기 2024. 9.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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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부상 근황을 알렸다.

9월 12일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상] 제주도에서 맛있는 거 먹고 새로운 걸 체험 하고 싶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박한별이 미세 골절을 당하게 된 건 다름 아닌 가구 옮기는 일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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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한별이 부상 근황을 알렸다.

9월 12일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상] 제주도에서 맛있는 거 먹고 새로운 걸 체험 하고 싶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그러던 중 그는 깁스를 하고 걷는 모습으로 짠하다는 지인의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박한별이 미세 골절을 당하게 된 건 다름 아닌 가구 옮기는 일 때문이었다.

박한별은 "니가 어제 아준이 머리 잘라준다고 소파를 옮겨서 머리를 잘라주고 다시 같이 옮겼어야 하는데 안 옮기고 집에 가버린 거다. 그래서 혼자 소파를 옮기다가 발가락이 접혔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글쎄 미세골절. 하"라며 반깁스를 한 발을 선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던 박한별은 최근 RISE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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