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유니폼, 환경까지 살려…유니폼 업체 아머리, 사회적 가치 창출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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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하나가 10.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유니폼 업체 아머리가 양면 유니폼을 개발하면서 ESG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스포츠 업계에서는 유니폼 업체 아머리의 양면 유니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머리는 국내 최초 단일 레이어 양면 유니폼의 특허를 등록한 유니폼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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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스포츠 브랜드 될 것"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발상의 전환 하나가 10.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유니폼 업체 아머리가 양면 유니폼을 개발하면서 ESG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양면 유니폼은 두 가지 디자인의 유니폼을 한 벌로 소화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단순히 원단만 친환경으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한 발 더 나아가 양면 유니폼을 구상했다. 이 결과 두 벌의 유니폼을 제작할 때보다 원단사용량·물·이산화탄소배출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아머리는 2024년 한 해 10.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기술보증기금 탄소배출저감기업의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스포츠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자인·환경적인 측면까지 갖춘 만큼 소비자들의 이용도 잇따르고 있다. 아머리는 2021년 11월 설립 이후 약 4년 만에 아마추어 스포츠팀을 중심으로 누적 판매 3000팀을 돌파하면서 시장성까지 검증 받았다.
정주호 대표는 “아머리는 스포츠 유니폼을 ‘소모품’이 아니라 팀 문화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담는 솔루션으로 바꾸고 있다”며 “양면 유니폼으로 아마추어 스포츠팀의 유니폼 문화를 새로 만들며, 기술보증기금의 인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를 발판 삼아 2026년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 뒤 미국·유럽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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