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작하더니...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인기상'까지 거머쥔 여배우, 슬림핏 드레스룩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18일 인스타그램에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 다녀왔어요💙팬분들 덕분에 ✨인기 스타상✨도 받았어요. 처음 받는 인기상이어서 더 감격…😭앞으로도 성실하고 겸손하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혜리 SNS

혜리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쪽 어깨만을 감싸는 비대칭 디자인은 단정함 속에 우아한 관능미를 더하며, 슬림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을 강조했습니다.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미니멀한 주얼리와 블랙 스트랩 워치는 룩의 절제미를 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시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어워즈 현장뿐 아니라 호텔과 엘리베이터, 객실 등에서 포착된 순간까지도 일관된 스타일로 품격 있는 ‘시상식 여배우룩’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이혜리는 지난해 영화 ‘빅토리’ 거제 촬영 당시 안무 지도 중이던 댄서 우태와 인연을 맺어 조심스럽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혜리 SNS
사진=혜리 SNS
사진=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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