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작은 타격에도 휘청‥가족 있어 든든해” 뭉클한 고백

이해정 2024. 9. 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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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깊은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지혜는 9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 꼼짝도 하기 싫던 여름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이 왔다. 가을 타나 봐 마음이 살랑살랑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그런 시즌이지만 내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돼"라는 뭉클한 고백을 남겼다.

이지혜는 이와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는데, 남편 문재완과 두 딸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행복한 순간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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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깊은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지혜는 9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 꼼짝도 하기 싫던 여름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이 왔다. 가을 타나 봐 마음이 살랑살랑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그런 시즌이지만 내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돼"라는 뭉클한 고백을 남겼다.

이지혜는 이와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는데, 남편 문재완과 두 딸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행복한 순간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아빠를 쏙 빼닮은 붕어빵 두 딸의 근황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지혜는 "나 이런 감성 갱년기라고만 하지 말아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이런 갱년기라면 너무 좋은데요", "참 보기 좋은 가족이에요", "아이들이 점점 예뻐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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