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15 전투기 이란에 첫 격추, 미군 탑승자 1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군 F-15 전투기 1대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됐다고 CNN, CBS,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이 복수의 미·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3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백악관과 미군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실로 확인되면 미국과 이란간 전쟁이 시작된 뒤 이란의 공격으로 미 군용기가 격추된 첫 사례가 된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와 함께 미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를 두번째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이 전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군 F-15 전투기 1대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됐다고 CNN, CBS,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이 복수의 미·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3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백악관과 미군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실로 확인되면 미국과 이란간 전쟁이 시작된 뒤 이란의 공격으로 미 군용기가 격추된 첫 사례가 된다.
격추된 전투기는 조종사 2명이 탑승하는 F-15E 스트라이크 이글로 분석됐다. 이란 국영매체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대공 사격으로 해당 전투기가 격추됐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방공망이 무력화됐다고 공언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도 의문이 제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란 매체는 미군 탑승자 1명이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비상 사출됐다면서 전투기에서 떨어져 나온 좌석을 공개했다. CNN은 이 조종석이 F-15 전투기에서 사용되는 모델과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CBS는 미 당국자 2명을 인용, 미군이 탑승자 1명을 구출했다고 보도했다. 추락한 F-15에서 비상 사출된 탑승자로 추정된다.
앞서 이란 국영매체는 저속으로 저공 비행하는 비행기 1대와 헬리콥터 2대가 찍힌 영상과 함께 미군이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 수색·구출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수색·구조용 헬기 HH-60G가 출동했고 이들 헬기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KC-130 급유기가 동행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 분석을 전했다.
미 언론은 백악관과 군의 발표가 늦어지는 데 대해 그동안 이란의 방공망 무력화를 주장했던 만큼 사실 확인과 발표 시점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와 함께 미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를 두번째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이 전날 보도했다. 혁명수비대가 주장한 F-35 격추 진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머니투데이 뉴스속오늘]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댄서 윤미래,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긴 여행 떠나" - 머니투데이
- 추성훈, '파격' 누드 화보 공개…"돈 안 받아, ♥야노 시호도 촬영" - 머니투데이
- 동서와 갈등→파혼 2번 아내..."조카는 남편 아이" 의심 충격 - 머니투데이
- "남자 의사가 은밀한 곳 봤잖아" 이혼 선언…산부인과서 난동 피운 남편 - 머니투데이
- "솔로몬도 못 풀어"...쌍둥이 형제와 관계 후 낳은 딸, 친부는 누구? - 머니투데이
- "자기야" 댄스강사 그놈, 여친만 8명?..."교통사고 났어" 2억 뜯었다 - 머니투데이
- '가짜 졸업장' 들고 한국 우르르?...중국 유학생 100여명에 '발칵' - 머니투데이
- 시부모엔 용돈 30만원, 친정은 불가…"네 월급으로 줘" 남편과 갈등 - 머니투데이
- "철강·알루미늄 쓴 제품 관세 25%"…韓 가전·변압기 수출 영향은 - 머니투데이
- "조갑경, 방송서 '아들 불륜' 나 몰라라…벌 받길" 전 며느리 분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