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방'인줄 알았는데 '제니백팩'으로 뜬다!
롱샴의 ‘르 플리아쥬 백’은 원래 2010년대 초,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방입니다.
그런데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유행을 타며, 이제는 밀레니얼 세대가 아니라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폭발 중입니다.
가수 제니가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에서 이 백팩을 착용해 주목을 받았고, 배우 정려원, 가수 강민경 등 여러 패셔니스타들이 인스타그램에 롱샴 백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이를 재조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