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세련된 스타일의 패션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이혜원은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중심으로 스타일링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펀칭 디테일이 가미된 니트 소재의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루즈한 핏이 여유로운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심플한 실버톤 팔찌와 시계를 매치해 화이트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습니다.
'최근에 저희가 갔다 온 곳'이라며 남편 안정환과 결혼 23주년을 맞아 두바이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밝히며 특별한 소회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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