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무차별 저격' 故 김용호, 벌써 1년...한예슬 "불쌍하기도"

이혜미 2024. 10.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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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유튜버 고(故) 김용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또한 김용호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약점을 폭로하겠다며 복수의 연예인들을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도 구속영장이 청구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한예슬은 김용호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지만, 김용호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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