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학여행' 학생들, 소화기 갖고 놀다 분말 흡입해 병원 이송
김현지 local@mbc.co.kr 2024. 9. 27. 00:31
어젯밤(26일) 9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수학여행을 온 10대 학생 8명이 소화기를 가지고 놀다 분말을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학생들은 소화기를 가지고 놀다가 분말이 입으로 들어가면서 구토와 기침 등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77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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