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사고당한 여배우를 구한 남자배우…결국 부부가 되다

김민재♥최유라 배우 부부의 러브스토리

한국 영화계의 신스틸러 김민재와 아름다운 여배우 최유라는 2015년 드라마 ‘스파이’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났다.

김민재는 ‘베테랑’, ‘국제시장’, ‘범죄도시 3, 4’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4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고,

최유라는 이효리, 한소희 등 한국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들의 외모를 다 가진 배우로 주목받고 있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5년 드라마 ‘스파이’촬영장에서 이뤄졌다. 당시 최유라의 차가 진흙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김민재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뛰어들어 차를 밀어주었다.

이 모습을 본 최유라는 김민재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오빠, 동생하며 친해졌다. 김민재는 최유라의 잘 웃는 모습을 좋아하게 되었고, 결국

오빠랑 결혼할까?"

라는 말로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다.

이후 김민재와 최유라는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전통적인 결혼식 대신 서울과 최유라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잔치를 여는 방식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9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제주도에서의 삶을 즐기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재는 작품 활동을 위해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최유라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통해 서로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서로의 꿈과 열정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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