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완벽한 사돈 탓? “딸 시집가더니 불만 많아져”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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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딸이 시집가더니 불만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의사 함익병이 사돈네 별장을 찾아갔다.
함익병은 딸과 사돈네 별장을 찾아갔고, 사돈이 직접 과일을 깎아 대접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함익병은 "시집가더니 불만이 많아졌다"고 반응했고, 딸은 "항상 아버님이 과일 다 씻고 식초로 소독하고. 자르고 남으면 통에 넣은 걸 저희 안 주시고 새로 깎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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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딸이 시집가더니 불만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의사 함익병이 사돈네 별장을 찾아갔다.
함익병은 딸과 사돈네 별장을 찾아갔고, 사돈이 직접 과일을 깎아 대접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함익병은 사돈이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한다고 말했다. 함익병 딸은 부친이 수박 자르는 걸 본 적이 없는 반면 시부는 항상 과일을 깎아주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함익병은 “시집가더니 불만이 많아졌다”고 반응했고, 딸은 “항상 아버님이 과일 다 씻고 식초로 소독하고. 자르고 남으면 통에 넣은 걸 저희 안 주시고 새로 깎으신다”고 말했다.
함익병 딸은 “제가 들어본 시부모님과 다른 점이 많다. 교육적인 면모가 많고 자상하시고 배려가 많다. 감사함이 많으시고. 잔소리 들어본 적이 없다. 기분 나쁜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쉬어, 내버려두고 누워 있어 그러신다”고 시부모를 자랑했다.
전현무는 “너무 비교된다”고 했고, 이승연도 “시아버지가 너무 스윗하다”고 감탄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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