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 2028년까지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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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2028년까지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26일 오후 태국 방콕에 있는 이스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정기 총회에서 정창훈 회장이 아시아수영연맹의 차기 회장으로 연임이 확정된 쉐익 카리드 비 알 사바(쿠웨이트)의 지명을 받아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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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2028년까지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26일 오후 태국 방콕에 있는 이스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정기 총회에서 정창훈 회장이 아시아수영연맹의 차기 회장으로 연임이 확정된 쉐익 카리드 비 알 사바(쿠웨이트)의 지명을 받아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수영연맹은 아시아 전역을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까지 총 다섯 개 구역으로 나눠 임원을 선출한다. 동아시아 대표로 로니 웡(홍콩), 라이 렝(마카오)이 투표로 선출됐으며, 우리나라 정창훈 회장과 북한의 배현옥 체육성 국제관계부 부장은 회장 권한으로 임명됐다.
총회 일정을 마치고 29일 오후 귀국한 정 회장은 “월드클래스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들에게 경기장 밖에서도 더 든든한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아시아 수영 발전에도 큰 힘을 보태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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