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레전드!” 우도기, 손흥민 존경심 진짜였다...일상에서도 ‘SON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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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트니 우도기의 손흥민 사랑은 진짜였다.
특히 토트넘의 좌측면을 책임졌던 우도기는 손흥민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이전부터 우도기는 "손흥민은 다른 레벨에 있는 선수", "손흥민은 정말로 대단한 선수"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마워요, 레전드. 그리울 거에요"라며 감사함까지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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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데스트니 우도기의 손흥민 사랑은 진짜였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났다.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그는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해 10년의 세월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다. 토트넘 7번을 달고 프리미어리그 통산 333경기에서 127골 77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레전드가 되었다. 그는 2019-20시즌 번리전 70m 드리블 골로 푸스카스 상을 수상했고, 2021-22시즌 23골을 넣고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이 되는 등 수많은 족적을 남긴 뒤 미국으로 향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지난 16일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이 10년 만에 팀을 떠났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전체의 선수들에게 그를 한 단어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보낸 영상을 공개했다.
그간 손흠민과 알고지낸 많은 동료들이 영상에 등장했다. 팀 동료 굴리엘모 비카리오, 미키 반 더 벤, 데스티니 우도기, 루카스 베리발부터 대한민국 대표팀 선후배 사이인 황희찬, 토트넘 출신으로 손흥민과 오랜 인연을 쌓은 라이언 세세뇽, 맷 도허티, 카일 워커-피터스 등도 등장했다.
선수들은 손흥민을 저마다 다양한 단어로 표현했다. 세세뇽은 '겸손', 도허티는 '친절', 고든은 '동기부여'라고 표현했다. 워커-피터스는 최고의 축구 선수를 뜻하는 'GOAT'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손흥민을 '레전드'라고 표현했다. 기마랑이스, 베리발, 황희찬, 반 더 벤, 알렉스 스콧, 트리피어, 비카리오, 우도기가 모두 손흥민을 레전드라 칭했다. 우도기는 "다른 말은 필요 없다"고 말했고, 기마랑이스는 "그는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다. 나는 항상 그를 좋아해 왔다. 그래서 나는 그를 레전드라 설명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토트넘의 좌측면을 책임졌던 우도기는 손흥민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이전부터 우도기는 “손흥민은 다른 레벨에 있는 선수”, “손흥민은 정말로 대단한 선수”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마워요, 레전드. 그리울 거에요"라며 감사함까지 전달했다.
일상에서도 손흥민 사랑을 드러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우도기는 자신의 SNS에 집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렸는데, 손흥민이 새겨진 옷을 입고 있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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