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파경’ 박지윤, 시댁 안 가니 여유로움이 철철

류예지 2024. 9.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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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평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다.

17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나의 제주, 나의 명절! 모두들 즐겁고 편안한 명절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제주도에서 추석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지윤은 본격 연휴 전인 11일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친정으로 향하는 일상을 공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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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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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평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다.

17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나의 제주, 나의 명절! 모두들 즐겁고 편안한 명절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제주도에서 추석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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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윤은 최근 KBS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양육권 분쟁이 드러난 바 있다.

박지윤은 본격 연휴 전인 11일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친정으로 향하는 일상을 공유했었다. 이후 최동석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집에 놀러온 두 자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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