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권은비와 팬덤명 겹쳤다? “뉴스페이지 이름, 오해없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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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팬덤명 논란에 해명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9일 뉴스엔에 "루비즈는 제니가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 안에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페이지 (rubies)를 지칭하는 이름"이라고 밝혔다.
이에 제니의 개인 팬덤명이 '루비'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비판을 받은 가운데 제니 측은 "공식 팬덤명이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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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팬덤명 논란에 해명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9일 뉴스엔에 "루비즈는 제니가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 안에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페이지 (rubies)를 지칭하는 이름"이라고 밝혔다.
제니는 앞서 공식 채널에 "안녕 루비들. 지켜봐달라"는 음성을 공개했다. 이에 제니의 개인 팬덤명이 '루비'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문제는 가수 권은비 팬덤명과 일치한다는 것. 이에 비판을 받은 가운데 제니 측은 "공식 팬덤명이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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