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데칠 때 '소금' 넣지 말고 이것 넣으세요! 아삭함이 남달라요!
콩나물 데칠 때 요령
1. 콩나물 아삭하게 데치는 비법
마땅한 반찬 없을 때 콩나물 반찬 간단하게 해 먹기 좋은데요. 콩나물을 먹기 전 콩나물을 데쳐야 하죠. 먼저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주시고요
세척 마친 콩나물을 데쳐야 하는데요. 평소 같으면 소금을 넣고 데쳤을 거예요. 하지만 알고 보면 소금은 시금치 같은 초록색 음식과 잘 맞는다고 하고요, 콩나물 같은 흰색 야채는 '이것'을 넣어야 한다고 해요.
이것은 바로 식초인데요. 식초는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도 잡아주면서 아삭함을 올려준다고 해요. 또한 흰색 나물을 더 흰색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콩나물이 잠길만한 물에 식초 한 스푼 넣어주시면 돼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넣어주시는데요.
2. 콩나물 비린내 없이 삶는 비법
콩나물 데칠 때 뚜껑을 닫는 분들 많으시죠? 뚜껑을 닫고 시간을 잘 맞춘다면 비린내가 없지만 뚜껑을 잘못 열면 비린내가 나기 쉬워요.
이럴 때는 차라리 뚜껑을 처음부터 아예 안 닫는 것이 좋답니다. 뚜껑을 열고 삶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3. 남은 콩나물 오래 보관하는 비법
먹고 남은 콩나물은 비닐봉지 채 넣어두지 마시고요. 깨끗이 씻어 밀폐용기에 넣은 뒤 수돗물을 가득 채워주세요.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2주도 싱싱한데요. 봉지에 보관한 것보다 훨씬 오래갑니다. 중간에 물을 교체해 주시면 더 오래가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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