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 제발 조심하세요, 기생충 득실거리는 음식입니다

"이 음식" 제발 조심하세요, 기생충 득실거리는 음식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고 신선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기생충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날것으로 먹는 음식이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에서, 간과하기 쉬운 위험입니다.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선이나 나물류는 잘못 손질하면 수많은 세균과 기생충이 몸 안으로 그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깨끗해 보여도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회, 민물고기류는 기생충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생충 감염 위험 식품은 민물고기입니다.

특히 장어, 메기, 붕어 등의 생회나 덜 익힌 조림 요리는 간흡충과 같은 기생충이 살아 있을 수 있어 문제가 됩니다.

회를 자주 즐기는 사람들 중 일부는 복통이나 간 기능 이상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기생충이 담관을 막아 담석이나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민물고기는 반드시 70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나물류와 생채소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

깻잎, 상추, 고사리 같은 잎채소 역시 기생충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흙이나 비료에 남아 있던 기생충 알이 잎에 들러붙어 그대로 섭취될 위험이 큽니다. 특히 농약 없이 키운 유기농 채소일수록 더 철저한 세척이 필요합니다.

물에 담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식초나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두고 흐르는 물로 여러 번 씻어내야 합니다. 나물이라고 안심하면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산물 중에도 특히 조심해야 할 것들

간혹 산낙지나 해산물 숙회 등을 날것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중 일부는 장내 기생충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덜 익힌 조개류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살아남아 식중독 위험을 높입니다. 일부 굴, 바지락, 홍합 등은 바닷물 정화 과정이 미흡한 상태로 유통되기도 하며, 여름철에는 섭취 후 복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 해산물은 되도록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생충 걱정 없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기억하세요

→ 민물고기나 회류는 반드시 익혀 드시고, 자주 섭취하지 마세요

→ 잎채소는 소금물이나 식초물에 충분히 담근 후 깨끗이 세척하세요

→ 조개류는 날로 먹지 말고, 완전히 익혀 드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 길거리 음식이나 위생이 불분명한 장소의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겉보기엔 아무 문제 없어 보여도, 보이지 않는 위협은 조용히 다가옵니다.

기생충 감염은 한순간의 방심에서 시작되며, 몸에 큰 부담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안전'이라는 두 글자를 꼭 기억하세요.

Copyright © 건강의 모든것 현직 기자가 작성한 건강 및 생활 도움 정보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