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블라우스와 슬랙스 입고 런던베이글 웨이팅

배우 한다감이 미모를 자랑했따.

8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 넘게 기다렸다 들어간 #런던베이글드뎌 먹었는데...맛있네여.ㅎㅎㅎ사람들이 이렇게 먹는거에 진심일 줄이야.다시 한번 새삼 놀랐어요.맛있는거 먹겠다고 나도 줄서봤네요.기다리는데 좀 힘들긴 했어요.💦한번쯤 가볼만한 곳~^^여러분들도 맛난 저녁 드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다감은 흰색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 아이보리톤의 슬랙스와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룩으로 카페 나들이에 나섰다.

한편 배우 한다감이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3월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에 따르면, 한다감은 최근 비비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돼 매니지먼트 사를 옮기게 됐다.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데뷔한 한다감은 과거 한은정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가 2018년 현재 이름으로 개명했다.

2019년 비비엔터테인먼트에 새로 둥지를 튼 한다감은 4년 동안 이 소속사 몸붙였다. 이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시작으로 영화 '신기전', '기생령',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서울 1945', '구미호-여우누이뎐', '아이언맨',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 두리안' 등에서 활약했다.

한다감은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FA 자격으로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