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진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1 가구 무순위 청약에 무려 44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 실시한 세종시 어진동 '세종린스트라우스' 전용 84제곱미터 1 가구 무순위 청약에 43만 7천9백95명이 접수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분양가는 4억 초반대지만, 현재 같은 면적 시세가 8억 원 안팎으로 분양가 대비 2배 가까이 올라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청약 열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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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현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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