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preview] 서울vs안양, 역대급 ‘연고지 더비’ 예고! 연승 이어갈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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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연고지 더비'가 예고됐다.
FC서울과 FC안양은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서울은 승점 40점(10승 10무 7패)으로 리그 5위에, 안양은 30점(9승 3무 15패)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이에 안양의 동기부여는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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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연고지 더비’가 예고됐다. 연승에 도전하는 두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FC서울과 FC안양은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서울은 승점 40점(10승 10무 7패)으로 리그 5위에, 안양은 30점(9승 3무 15패)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양 팀 모두 직전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먼저 서울은 울산 HD를 3-2로 꺾으면서 17일 김천상무전의 2-6 대패의 치욕을 씻어냈다. 수비진에 과감한 변화를 준 김기동 감독의 묘수가 통한 것.
반대로 안양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두면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유병훈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마테우스가 결승골을 터뜨렸기 때문. 안양은 이날 승리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강등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은 이번에도 화끈한 공격력을 기대한다. 서울의 마지막 무득점 경기는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5월 10일 대전을 상대로 0-1로 패했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조영욱이 물오른 폼을 자랑한다.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기 때문. 아울러 직전 경기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한 제시 린가드가 돌아온다.
다만 더비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전력으로는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이에 안양의 동기부여는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상태다. 더욱이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 각각 1-2 패배, 1-1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유병훈 감독은 직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서울전은 아주 중요하다. 휴식 후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올해 서울을 상대로 1승을 거두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와 별개로 명실상부 K리그 최고의 더비답게 이번 시즌 최다 관중 수에 도전한다. 두 팀의 첫 맞대결이 펼쳐진 지난 2월 경기는 41,415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이는 5월 서울과 전북 현대 모터스가 기록한 48,008명에 이은 올 시즌 2위의 기록이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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