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두근두근’ 오늘 밤 잠못든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29일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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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는 29일 같은 날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하자 외신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두고 인공지능(AI) 메모리 칩을 둘러싼 고위험 경쟁의 최신 국면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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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mk/20260128090603339ypne.png)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두고 인공지능(AI) 메모리 칩을 둘러싼 고위험 경쟁의 최신 국면으로 평가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랜 기간 얽혀온 역사 속에서도 드물게 같은 날 이뤄지는 양사의 4분기 실적 발표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주도권 경쟁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시험대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특히 블룸버그는 이번 실적 발표가 AI 서버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 급증을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또 이번 실적이 첨단 메모리 생산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전자산업 전반의 흐름을 반영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앞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5일 최근 메모리 주식 랠리를 AI 붐 속에서 자금이 빅테크에서 메모리로 이동한 결과라며, 칩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insatiable) 수요와 공급 부족이 결합해 메모리가 AI 시스템의 구조적 병목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한 바 있다.
한편 전날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87%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8.70% 상승해 80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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