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줄게, 제발 와줘”…중국이 먼저 손 내민 AI 미모 여배우

1000억 줄게, 와줘

한 영상이 중국 SNS를 뒤흔들었다. “계약금 1000억 줄게, 제발 중국 와줘.”
어떤 얼굴이길래, 그런 말이 나왔을까.

이목구비는 AI처럼 정교하고, 무보정 사진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다. 조용한 미모, 그런데 존재감은 폭발적이다.

그 얼굴로 잼민이 포즈를 취한다. 찡그린 표정, 삐딱한 손 모양, 엉뚱한 장난기까지. 비주얼은 ‘공주’, 행동은 ‘장꾸’. 이질적인 조합이 오히려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갭 차이 미쳤다”“얼굴은 천상계인데 포즈는 초딩” “공주가 장난치는 느낌”

그 주인공은 바로 고윤정이다.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많은 시청자들이 고윤정에게 기대한 건 그저 예쁜 얼굴이었다. 하지만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은 예쁜 것 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인물이었다.

수술실에선 피 묻은 손으로 태연하게 기구를 건네고, 진료실에선 혼잣말처럼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고 중얼거렸다. 차분한 말투, 흔들리는 눈빛, 의사로서의 자격과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매 장면마다 얹어내야 하는 역할이었다. 고윤정은 이 모든 걸 ‘꾸미지 않은 얼굴’로 소화해 냈다.

그 덕분에 오히려 화장기 없고 머리 질끈 묶은 모습이 중국 팬들 사이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웨이보에선 “이런 얼굴이 병원에 있다면?”“수술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인가” 같은 댓글이 줄을 이었다.

그리고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그 이미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팬들은 ‘고윤정 스타일 헤어’, ‘오이영 코디’, ‘민낯 메이크업’이라는 검색어를 따라 고윤정을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다.

고윤정은 예쁘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쁜 줄만 알고 있다가, 뒤늦게 빠져든다. 단정한 이미지 안에 묘한 긴장감이 있고, 고요한데도 자꾸 떠오르는 얼굴이다.

멀리서 보면 청초하고 가까이서 보면 낯설 만큼 선명하다. 예쁜데 익숙하지 않은 얼굴. 중국이 주목한 건, 바로 그 낯섦이었다.

“1000억 줄게, 제발 와줘”…중국이 먼저 손 내민 AI 미모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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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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