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노마스크' 이틀째, 9시 기준 확진자 3만4206명..전주 대비↓

김근희 기자 2022. 9. 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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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틀째인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만4206명이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3만420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9425명으로 화요일 기준 5주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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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외국인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를 하루 앞둔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탑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틀째인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만4206명이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3만42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3만7485명보다 3279명(8.7%), 일주일 전 동시간대 3만8976명보다는 4770명(12.2%) 감소한 수치다.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7122명, 경기 1만146명, 인천 2077명 등 수도권이 1만9345명으로 전체의 56.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861명(43.4%)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1514명 △경북 2032명 △부산 746명 △울산 625명 △경남 1462명 △대전 1014명 △세종 299명 △충남 1268명 △충북 1202명 △광주 1010명 △전남 999명 △전북 1180명 △강원 1313명 △제주 197명 등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9425명으로 화요일 기준 5주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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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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