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EV 프로토타입 '젠.트래블' 공개.."5단계 자율주행"

김미영 입력 2022. 9. 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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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5단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 프로토타입 '젠.트래블(GEN.TRAVEL)'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단거리 이동에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폭스바겐의 연구 결과 탄생한 시험 모델로 매우 유용한 모듈식 인테리어 콘셉트와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좌석 등을 특징으로 한다.

클라우스 지시오라 폭스바겐그룹 디자인 책임자는 "젠.트래블은 우리에게 미래의 자율주행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등 미래 여행의 단편을 보여준다"며 "외형은 미래 이동성을 위한 선지적 미래 디자인을 구현하고, 독특한 디자인은 효율적인 특성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적 완벽함은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를 만나 '형식은 기능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형식은 자유를 따르게 될 것'"이라며 "자동차는 더 나아질 것이고 그 어느 때보다 더 신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량 외관은 가시성이 뛰어난 투명 유리 캐빈에 승하차가 편리한 날개식 도어가 장착된 모습이다.

실내는 최대 4명이 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여행 목적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만약 출장이 목적이라면 좌석 4개와 가운데 큰 테이블로 구성된 컨퍼런스 셋업이 가능하며 차량의 역동적 조명은 멀미 예방과 함께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두 개의 시트는 완전히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야간에는 두 개의 침대로 전환할 수 있으며 혁신적 에어백 시스템은 누운 상태에서도 안전을 확보해 준다.

액티브 서스펜션은 수직 및 횡방향 움직임을 계산하는 eABC가 장착, 주행시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지속적인 연구 및 테스트를 통해 해당 모델의 개별 기능을 양산 차량에 적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젠.트래블은 24일 파리 근교 샹틸리 아트 앤 엘레강스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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