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밀크티 ‘차지’ 서울에 3개 매장… 한국 본격 진출
김다연 기자 2026. 4. 29. 00:32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Chagee)가 서울에 3개 매장을 동시에 열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김좌현 차지코리아 대표는 28일 서울 강남구 차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0일 강남·신촌·용산 등 3곳에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은 프리미엄 음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다 아시아에서 문화적 영향력이 크다”며 “차지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판단해 진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차지는 2017년 중국 윈난성에서 첫 매장을 열었다. 중국 전통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4월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중국과 미국, 동남아 등 10개국에 745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동남아 휴가 떠났다
- “한동훈 조직 없는게 약점…전국서 온 아줌마들로는 안돼”[황형준의 법정모독]
- 트럼프 “이란, 붕괴 상태 있다고 통보…우리가 호르무즈 개방해주길 원해”
-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 [사설]美 ‘북핵 정보 공유 제한’ 한 달… 이것부터 풀어야
- [사설]아동학대 반복신고 6800명… 한 번 당해도 끔찍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