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보는 세상] 오운완

박준하 2022. 10. 5. 0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운완'.

오운완은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로 MZ세대(1980∼2000년대 태어난 세대)들이 운동한 모습과 함께 해시태그(#)로 올린다.

예전엔 체중 감량을 하려고 운동했지만 최근엔 건강을 관리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려고 오운완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다.

이참에 오늘부터 오운완 행렬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오운완’ 하는 게 유행이다. 인스타그램 @pjk814music

‘오운완’.

요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면 이 단어가 부쩍 많이 보인다. 오운완은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로 MZ세대(1980∼2000년대 태어난 세대)들이 운동한 모습과 함께 해시태그(#)로 올린다. 특히 헬스를 마친 후 거울 앞에서 운동복을 입은 자신의 몸을 찍어 매일 올리는 게 트렌드다. 예전엔 체중 감량을 하려고 운동했지만 최근엔 건강을 관리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려고 오운완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다.

오운완 유행과 함께 관련 시장도 성장세다. 샐러드 같은 식단조절 음식은 전문점이 생길 정도로 인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신선 과일·채소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원을 넘어섰다. 또 피트니스 센터도 꾸준히 늘고 있어 웬만한 도심에선 없는 곳이 드물다.

식품업계에선 저칼로리·제로슈거(무설탕) 열풍도 불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역시 고령층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나섰다.

MZ세대의 운동은 즐겁고 SNS를 통해 자랑할 수 있는 취미의 일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참에 오늘부터 오운완 행렬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박준하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