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조회 42025. 4. 11. 수정
1000001829.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30.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31.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32.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국공립유치원 13년 차 교사인 장수진 씨도 '영어유치원'에서 어려움을 겪다 전학 온 아이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같이 울던 아이가 웃음을 되찾는 데엔 반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1000001833.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이른바 '영어유치원'을 중심으로 조기 사교육의 부작용 사례가 속속 보고되자, 정부는 지난 2023년 처음으로 정책연구에 나섰습니다.

1000001834.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35.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36.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영어 사교육에 대한 기대와 실제로 경험한 효과를 따져봤더니, 조사한 항목 모두에서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친 반면, 부작용은 예상보다 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00001837.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교사들의 평가는 더 냉정했는데, 여기에는 전문가들도 대체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특히 영유아기는 감정 표현이 서툰 시기여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스트레스가 시간이 지나 더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1000001838.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39.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40.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41.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000001842.jpg [단독]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출처
https://youtu.be/LACyay8dQqQ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