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도 요즘은
매년 꾸준히 나오는 스테디셀러 같은 것보단
시즌제 느낌의 나왔다가 금방 들어가는 아이템들이
더 많은것같아요.
워낙 종류가 다양해져서 그런거겠죠
저는 다이소가면
빨래바구니나, 압축팩, 김장비닐 (이사할때좋음),
친환경종이컵, 치실 같은건 꾸준히 사고있어요.
다른곳에서 두배 가격 주고 사는것보다
퀄리티 차이가 없어서 가성비 좋더라고요.
그 중 이 미니소품함을 제일좋아하는데
요게 참 활용도가 높아요.
1. 칸막이 섹션 케이스 14칸
(제조국 한국 / PP / 2,000원)
집에 한 스무개 있는데
테두리가 꽤 견고하고, 뚜껑분리형이라 편해요.
저는 주로 레고 보관용으로 써요
레고는 나이들어도 재밌....
원래는 칸막이가 있는데
저는 딱히 필요없어서 다 뺐어요.
보통 칸막이꽂으면 고정이 잘안되고
흐물흐물한 소품함들도있는데
이 제품은 칸막이 꽂아서 써도 편해요.
큼직한 네모블럭은 큰곳에 몰아넣고
사진처럼 하나하나 찾기힘든
자그마한 블럭들을 주로 넣어놓고
꺼내 쓸 때는 뚜껑 떼어놓아요.
오래 쓰고있는데 파손된적은 없네요.
집에 자녀있으신분들은
자잘한 장난감 소품 넣기도 좋고
단추나, 공구보관함으로도 좋아요.
이 수납함은
현재 다이소몰은 재입고예정이고
다이소매장에는 보통
일회용티슈 옆쪽에
약병수납함 모아놓은 코너에 있어요^^
2. 곰돌이 푸 수납함 중
(제조국 중 / PP / 2,000원)
소,중,대 사이즈가 있는데
중 사이즈가
책꽂이나 일반 서랍에도 잘 들어가고
활용도가 좋은것같아요.
자잘한 것들이나
상비약 넣어놓기좋고
옆에 고정시켜놓으면
뚜껑이 들리지않는 형태라 쏟아지지않고
이동할때도 좋아요.
그리고 보통 플라스틱 서랍이나 소품함은
KC인증대상은 아닌데
이 푸 미니소품함은 사진 보시는것처럼
KC인증 마크는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들도 프탈레이트가소제 초과하는것도 있고
인증절차 거쳐도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출돼서 리콜되는것들도 많은데
그래도 공급자적합 확인마크가
있는게 낫겠죠 ㅎㅎ
이것도 견고해서 아주아주 오래 잘 쓰고 있어요.
위 두개는 단종안되고
오래 오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혹시 다이소에서 요건 괜찮다 하는 제품들 있으면
언제든지 추천해주세요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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