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드라이버 보타스 “누드 달력 완판…2억, 전립선암 연구에 기부”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3. 12. 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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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소속 포뮬러원(F1)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34·핀란드)가 자신의 누드 달력 '보타스 2024' 판매 등으로 15만 달러(약 1억 9584만 원)를 모았다고 밝혔다.

1일(한국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1부가 팔릴 때마다 5유로(약 7100원)를 전립선암 연구에 기부하는 이 달력은 초판 1만부가 순식간에 매진되어 추가 인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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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보타스 2024’
알파 로메오 소속 포뮬러원(F1)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34·핀란드)가 자신의 누드 달력 ‘보타스 2024’ 판매 등으로 15만 달러(약 1억 9584만 원)를 모았다고 밝혔다.

1일(한국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1부가 팔릴 때마다 5유로(약 7100원)를 전립선암 연구에 기부하는 이 달력은 초판 1만부가 순식간에 매진되어 추가 인쇄에 들어갔다.

“11월에 보내주신 모든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부금과 달력 판매로 우리는 함께 @Movember에서 상당한 금액을 모금 했습니다”라고 보타스가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모벰버’(Movember)는 11월(November)과 콧수염(Mustache)의 합성어로 11월 한 달 간 남성을 상징하는 콧수염을 기르면서 남자들이 말하기 꺼려하는 남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마련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그랑프리 10회 우승자인 보타스는 지난달 16일부터 열린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를 앞두고 자신의 알몸사진을 담은 ‘보타스 2024’를 출시했다. 모멤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립선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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