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솔지가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솔지는 실버 글리터가 은은히 반짝이는 시스루 이너와 스터드 장식의 브라톱을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으며,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은 강렬한 존재감을 더했습니다.
하의는 벨티드 포인트가 더해진 미니 플리츠 스커트로 레트로한 감성을 가미했으며, 전체 룩은 스트리트 감성과 무대 의상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큼직한 링 이어링과 레이어드 링, 블랙 네일까지 스타일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솔지 특유의 시크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한편 솔지는 2006년 3월 디지털 싱글 '첫번째 향기'로 데뷔한 후 2012년 8월 EXID의 메인보컬로 합류했습니다. 이후 2016년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확진받고 2년간의 휴식 기간을 보낸 바 있으며, 현재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 보컬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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