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할게"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에게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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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한화이글스와 8년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한다.

이번 복귀와 함께 몸담고 있던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번 8년 계약을 소화하면 44세의 나이로 한화에서 최고령 출장 기록인 송진우의 43세 7개월 7일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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