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육군자위대 병사가 사용하는
1910만원짜리 저주 받은 62식 기관총!
분명히 자동소총임에도 불구하고
62식 단발 기관총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불린 총이 있습니다.

이런 이상한 이름으로 불린 이유는
이 기관총을 발사할 때
총열이 너무 쉽게 과열되는 탓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속출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자위대의 간부 하나가
이 기관총을 다른 기관총을 쏠 때처럼
연발로 사격하다가 손가락을
놓았는데도 기관총이 계속해서
사격을 멈추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과열된 62식 기관총의 총열 때문에
사격이 멈추지 않았던 것인데요.

62식 기관총의 문제는 더 있는데
운반 중이나 발사하는 도중에
총이 갑자기 자동분해 되어버리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자위대원들은
이 기관총의 부품이 분해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칭칭 감아 억지로 고정시킨
상태에서 사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먼지만 묻어도
작동을 멈추는 이 기관총의 가격이
정당 1910만원이라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