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 한달만에 초고속 결혼♥발표해 모두 놀라게 한 커플"12월 결혼"
개그우먼 박소영이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과 오는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우먼 박소영, 열애 공개 한달만에 결혼 발표
박소영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소영과 문경찬이 오는 12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박소영은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문경찬과 열애 중임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소영은 "누군가가 물어보면 말하려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도 제 열애 사실을 물어보지 않아서 먼저 말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고, 결국 한 달 만에 결혼 발표가 이루어지며 예상이 적중했다.
박소영과 문경찬은 3개월이라는 짧은 교제 기간에도 불구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경찬
문경찬은 2015년 KIA 타이거즈로 입단한 뒤 NC 다이노스(2020∼2021)와 롯데 자이언츠(2022∼2023)에서 뛰다가 지난해 은퇴했다.
박소영
박소영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박소영은 '개그콘서트' 코너 '사마귀 유치원' '멘붕스쿨' '두근두근'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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