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발리' 콘셉트의 '더 비치 라운지' 선보여
인기 휴양지 '발리'의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이국적 요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대표이사 최종환)이 본관 야외가든을 활용, 인도네시아의 대표 휴양지 '발리'를 콘셉트로 한 '더 비치 라운지(The Beach Lounge)'를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여름 휴가 하면 떠오르는 인기 여행지 중 하나다.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며, 인도네시아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월등히 많은 방문객 수를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는 매년 여름 본관 야외가든에서 운영하는 '더 비치 라운지'의 올해 콘셉트를 '발리'로 정했다. 야자수와 나무 소품, 현지 분위기를 살린 조명으로 발리의 느낌을 담아냈으며, 발리 해변을 연상케 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실감을 더했다.
라운지에서는 호텔 셰프들이 준비하는 스페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돼지갈비 튀김과 해산물 꼬치, 구운 채소, 타코, 마라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밀 전병 '쇼좌빙' 등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요리들을 선정해 여름휴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발리 콘셉트의 더 비치 라운지는 오는 8월 31일(토)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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