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풀타임' 조규성, 1개월 만에 득점포…시즌 4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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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득점까지 성공, 팀 승리를 견인했다.
조규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자사 파크에서 열린 FC프레데리시아와 2025-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에서 득점을 올려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여름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2024-25시즌을 통째로 날린 조규성은 재활 끝에 올 시즌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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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득점까지 성공, 팀 승리를 견인했다.
조규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자사 파크에서 열린 FC프레데리시아와 2025-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에서 득점을 올려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1-0으로 이기고 있던 전반 34분 상대 수비수와 경합에서 이겨낸 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지체하지 않고 하프 발리 슈팅으로 연결, 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조규성은 지난달 30일 랜더스FC전 이후 약 1개월, 5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리그 3호골이자 공식전 4번째 득점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조규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여름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2024-25시즌을 통째로 날린 조규성은 재활 끝에 올 시즌 복귀했다. 조규성은 그동안 선발로 출전하면 교체되거나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등 서두르지 않고 출전 시간을 늘리며 경기 체력과 감각을 끌어 올렸다.
미트윌란은 전반 29분 프랑쿨리노의 선제골로 앞선 뒤 조규성의 추가골로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경기를 주도한 미트윌란은 후반 5분 미켈 고고르자, 3분 뒤 주니오르 브루마도의 연속골로 4골 차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미트윌란에 속한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은 90분 동안 수비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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