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불렀다…빗속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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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겸 가수 규현이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를 불렀다.
규현은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관중과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내린 비로 경기가 제 시간에 열리지 못하고 지연된 가운데, 규현은 예정된 시간보다 약 1시간이 지나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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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겸 가수 규현이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를 불렀다.
규현은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관중과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내린 비로 경기가 제 시간에 열리지 못하고 지연된 가운데, 규현은 예정된 시간보다 약 1시간이 지나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불렀다.
궂은 날씨에도 규현의 단단하고도 청아한 목소리가 구장에 울려퍼지며 경기에 나선 선수들과 경기장을 꽉 채운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22일 같은 구장에서 열리는 2차전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17일 전역한 제이홉의 첫 공식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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