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밤에 자주 깨면 전립선을 떠올리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흔한 일이지만 관리하면 불편이 크게 줄어듭니다.오늘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반찬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다만 소변이 아예 잘 안 나온다면 음식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마늘
마늘에는 황을 품은 성분과 셀레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전립선 세포의 산화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으로 드시기 부담스러우면 구워서 드셔도 성분이 남습니다. 하루 두세 쪽 정도면 충분합니다.

양파
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염증 반응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 바로 안쪽에 성분이 몰려 있으니 얇게 벗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생채로 드시거나 살짝 익혀 드시면 됩니다.

아욱
아욱에는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몸의 열을 내리고 소변을 편하게 하는 데 쓰이던 채소입니다. 된장을 조금 풀어 국으로 끓이시면 부담이 없습니다.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야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늘, 양파, 아욱은 모두 식당에서도 흔하게 만나는 것들입니다. 여기에 자기 전 물을 줄이시면 밤에 깨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다만 소변에 피가 비치거나 통증이 있다면 바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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