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에 반해 먼저 프러포즈한 여배우 “이혼설 직접 해명”

배우 이윤지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엔 남편과의 ‘사랑 시작’과 ‘가짜뉴스 해명’ 모두가 화제다.

사진=이윤지 SNS

이윤지의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진 ‘이혼설’에 직접 해명하며 가족을 향한 의리를 드러냈다. 그는 “저희 부부, 저희 가족 바쁜 일상 속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근거 없는 루머를 일축했다.

“결혼할 거예요”…의사 선생님에게 먼저 던진 돌직구

두 사람은 단순한 인연이 아니었다.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0년간 친구로 지냈고, 결국 먼저 고백한 건 이윤지였다.

이윤지는 한 방송에서 “선생님, 저 올 가을에 결혼해요”라고 먼저 문자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 문자에 정한울은 “축하합니다”라고 답했지만, 이윤지는 “한 번만 더 해보고 안 되면 진짜 얘기하자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사진=이윤지 SNS

이틀 뒤 다시 보낸 메시지에 남편은 “저도 올 가을에 결혼할 것 같아요”라고 답했고, 그렇게 달달한 로맨스는 현실이 됐다.

사진=SBS 제공

“가짜뉴스에 웃음 반, 무관심 반”…직접 밝힌 속마음

최근 유튜브 등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는 정한울의 외도로 인해 이윤지 부부가 이혼했다는 황당한 가짜뉴스가 퍼졌다.

이에 정한울은 자신의 SNS에 “그 정도로 관심받을 사람인가 싶었다”며 “걱정해주는 분들이 많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해명과 함께 공개된 가족사진에는 두 딸과 함께한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한울 SNS

“세 번의 유산, 그리고 가족”…진짜 이야기

이윤지는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세 번의 유산이라는 아픔부터 특별한 가족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고백한 바 있다. 그녀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윤지와 정한울은 1984년생 동갑내기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를 두고 있다. 치과에서 만난 인연이 이렇게 깊어질 줄은 그 누구도 몰랐을 터. 하지만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사진=이윤지 SNS
“진심은 결국 전해진다. 누가 먼저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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