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안중에도 없는 풀백의 운명, ‘잘해서 돈 뱉어내게 해야지’

반진혁 2023. 3. 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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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셀루는 카타르 월드컵 이후 출전 기회를 꾸준하게 잡지 못했다.

이로 인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칸셀루는 기회를 꾸준하게 잡지 못하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마찰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맨시티에서 입지가 줄은 칸셀루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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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앙 칸셀루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칸셀루는 카타르 월드컵 이후 출전 기회를 꾸준하게 잡지 못했다. 이로 인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칸셀루는 기회를 꾸준하게 잡지 못하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마찰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맨시티에서 입지가 줄은 칸셀루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임대로 합류했고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이 칸셀루 완전 영입을 위해 필요한 자금은 7000만 유로(약 980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칸셀루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면서 완전 영입을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다.

칸센루가 마찰을 빚었기에 맨시티로 복귀하더라도 주축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은 적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칸셀루의 끈적한 상황이 바뀌는 방법은 한 가지다”고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어 “칸셀루가 남은 기간 깊은 인상을 심어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완전 영입을 위한 돈을 뱉어내게 하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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